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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놀이터

이번 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남들은 다 쿠키런 킹덤하고 있는데 저는 지금 향수병이 도져서 신작 놔두고 어렸을 때 하던 거나하고 있네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고, 오븐브레이크의 여러 이벤트를 참여하는 글입니다. 이렇게 이벤트판에 이벤트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5일의 약속, 윷놀이, 그리고 보물 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 이벤트 보드 최상단에 이렇게 복귀 유저 이벤트가 뜨는데요, 저는 복귀 유저라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조금 진행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5일간의 미션은 하고 나면 이렇게 5가지의 쿠키를 레벨 7까지 주는 형식인가 봅니다. 저는 약 15% 정도 진행을 해놨기 때문에, 바로 오렌지맛 1일차 마지막 미션을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2017년부터 했던 게임인데요, 더뮤지션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더뮤지션이라는 게임은 대단히 유명하지는 않더라도 워너원을 광고모델로 썼다거나,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던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TOP 5 안에 들었다던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리듬게임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배경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의 칭호는 현재 '시작하는 세미프로'입니다. 그냥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30레벨대까지 와있더라고요. 이렇게 뮤직 리스트에 들어가면 다이아몬드를 모아서 곡들을 구매할 수가 있고, 곡들은 보시는 바와 같이 K-POP 노래는 물론, 드라마 ost, 영화 ost, 그리고 해외 팝송들도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이번 글은 제가 어렸을 때 즐겨 했던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라는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쿠키런은 다양한 캐릭터에 단순한 조작법으로 인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인데요, 저는 이 게임을 친구들과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 쿠키보다는 전설 쿠키와 전설펫 모으는 재미로 했는데, 제 계정에는 전설 쿠키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더라고요. 5개 정도면 많은 거 아닌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펫은 더 많네요. 6마리. 제 메인화면에는 블루 파이 맛 쿠키가 서있습니다. 책을 많이 본다는 설정, 상냥한 대사, 그리고 실제 게임상에서 보여주는 능력치 때문에 꽤 정이 가는 쿠키더라고요. 경기를 시작하면 이렇게 달라진 경기 화면이 뜹니다. 경기중에는 이렇게 열심히 마법 카펫을 타고 달려줍니다. 다시 플레이해보..

슈퍼셀에서 나온 게임 '헤이데이'를 한 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헤이데이라는 게임은 치열하게 전투하는 게임을 주로 만드는 슈퍼셀이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유일하게 전투하지 않는 그런 일종의 힐링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 나가고 이웃들과 농작물을 사고팔며 주문을 받아 돈을 모으는 농장 경영 게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게임을 오래 하신 분들에 비해서 농장이 굉장히 초라합니다. 이렇게 가축들을 키우고 농작물 수확을 하며 농장만의 제품을 만들어서 주문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 형식입니다. 주문 보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직거래도 할 수 있습니다. 가판대에 올리는 것도 할 수가 있습니다. 클랜과 유사한 형태의 게임이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