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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벌크업해서 돌아온 쿠키런:킹덤 무과금 유저 계정

626pascal 2021. 5. 4. 12:09

이번 글은 제가 너무 바빠서 티스토리 활동을 거의 두 달 가까이 쉬었는데 그동안 두 달간 벌크업한 제 쿠키런:킹덤 계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 계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제 쿠키성 레벨은 8이며, 쿠키는 3가지 외에 모두 보유하고 있고, 랜드마크 건물은 4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먼저 쿠키들을 보시면 제가 보유한 쿠키들 중에 현재 전투력으로는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가장 센 쿠키입니다. 공격용으로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키웠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나머지 0 티어 쿠키들을 순서대로 키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에스프레소를 운 좋게 2성을 달성했기 때문에 최고로 잘했을 때 아레나에서 다이아몬드 2 티어에 도달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위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아직 얻어야 할 쿠키가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제 곧 정가구매를 하게 될 거 같은 스파클링맛 쿠키, 언제 나와줄지 감이 안 잡히는 슈크림맛 쿠키, 그리고 이번 생에 뽑을 수는 있을까 하는 퓨어바닐라맛 쿠키입니다. 조각은 얻은 적이 있지만 도대체 언제 나와줄런지...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오겠죠 뭐.

 

 

저의 왕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성 레벨은 8레벨이며, 저는 8 레벨에 머물러 있는 계정보다는 더디게 성장하더라도 성 레벨 만렙까지 찍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아이템 생산시간이 긴지라 얼마나 더 오래 해야 성 만렙을 찍을 수 있을지 감도 안 잡히지만, 저는 이 게임의 인기가 사그라들더라도 계속하면 될 거 같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통해 인기가 사그라든 게임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 쉽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인기가 쿠키런:킹덤의 인기가 사그라들더라도 계속 왕국을 키워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4가지의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고요, 꿈꾸는 젤리라이언 조각상, 똑딱쿠키 시계탑, 초코소라빵 비공정, 그리고 우주 별사탕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랜드마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랜드마크를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쿠키 조각 하나 정도 증정하는 그런 랜드마크는 생산성이 없으니 사지 않았고요, 공격력, 코인 증가와 같은 버프를 주는 랜드마크들을 사들였습니다. 

 

쿠키런:킹덤은 쿠키 뽑기의 확률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며, 크리스탈을 모으는 것도 타 게임들에 비해서 수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이템 생산시간이 불필요하게 길다는 것이 살짝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아이템 하나 생산시간이 막 7~8시간 정도까지 되는 것들도 있어요). 그러나 너무 잘 만든 게임이며,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응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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