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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킹덤 랜드마크 추가해서 돌아오다!

626pascal 2021. 3. 10. 22:49

이번 글은 오랜만에 돌아온 쿠키런:킹덤에 대한 글인데요, 제가 드디어 그토록 갖고 싶었던 커피 남매를 얻었습니다. 쿠키런의 간판 쿠키인 만큼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요, 드디어 가지게 됐습니다.


 

 

일단 저는 현재 레벨 17이고요, 저의 킹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한동안 안하다가 얼마 전에 다시 켜서 여러 이벤트를 다 날린 상태고요, 그 대신 새로 나온 이벤트들로 인해서 여러 혜택을 받았습니다. 근데 눈설탕맛 쿠키를 놓친 건 상당히 아쉽네요. 게임 전용 핸드폰이 업데이트가 안 되는 바람에 못하고 있다가 연락용 핸드폰에 다시 깔 동안 눈설탕맛 쿠키를 놓쳐버렸네요. 대신 그래도 현재 같은 에픽인 웨어울프맛 쿠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벌써 에피소드 4를 시작했고요, 이렇게 사막같은 곳에 무리가 도착했습니다. 쿠키 친구들이 바닐라 왕국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커스터드 3세 맛 쿠키가 바닐라 왕국의 후계자라고 하는데 이 친구를 믿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잘 나갔던 바닐라 왕국을 가는 게 목적인 만큼 빨리빨리 진행해서 바닐라 왕국에 도착하면 다른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이렇게 에픽 쿠키가 6가지 있습니다. 다이아를 모으고 모아서 10연속 뽑기를 10번가량 했더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다이아는 상당히 모으기 쉬운 편이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모험(?) 한 번 하면 정확히 100 다이아를 주기 때문에 그것을 약 30번가량 반복하게 되면 쿠키를 100번 연속으로 뽑을 수가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서 기존의 쿠키들로는 모험(?)이 불가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쿠키들을 새로 뽑았습니다. 에픽 쿠키가 나올 때 자막과 함께 성우분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뽑을 때의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제가 특히 더 보여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랜드마크인데요, 화면을 보게 되시면 제가 제 취향에 맞게 공장들은 구서으로 밀어넣고 가운데에 무작위로 제 스타일에 맞게 랜드마크를 지었는데요, 이렇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책과 검, 동상, 시계탑 등의 랜드마크를 지었습니다. 랜드마크를 짓는 재미가 쿠키런:킹덤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를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쿠키런 시리즈의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데다, 장엄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기도 한 랜드마크들을 사들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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